휘경동임플란트 통증과 부기에 대한 걱정이 크다면?

 

검사 결과 지난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린

상악동의 함기화와 자연치가 빠진 후

나타나는 생리적인 뼈 흡수로 인해

임플란트를 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양의

잇몸뼈 만이 남아있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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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치로 측정해 보면 잇몸뼈가

얼마만큼 조금 남아있는지

더 확실히 느껴보실 수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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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절한 길이의 인공치근을

무리 없이 심기 위해서는 잇몸뼈의 두께가

대략 10mm는 있어야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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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환.자분께서는 남아있는 뼈가

겨우 2mm밖에 되지 않았답니다. ㅠㅠ

 

 

따라서 인공 치근을 심기 위한

잇몸뼈를 형성하기 위해 상악동 거상술을

시행하기로 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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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래대로라면 2mm 정도의 뼈 밖에

남지 않은 케이스에서는

상악동 거상술[측방 접근법]을 선택해야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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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는 한 번에 많은 양의 뼈이식재를

적용할 수 있지만 수술 후

[치조정 접근법]에 비해 통증과 부기가 심한데요.

 

하지만 환.자분에게 [측방 접근법]을

권유해 드리기에는 다수의 어금니

빠졌음에도 치과에 오지 않을 만큼

심한 치과 공포증을 갖고 계셨으며,

수술 후 가능한 적은 통증과

부기만이 있기를 바라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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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[치조정 접근법]을 통해

상악동 거상술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.

 

 

[치조정 접근법]은 두 가지 방식을 통해

시행해 볼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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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저 [상악동 거상술에 특화되어 있는

기구만을 활용하는 방식]인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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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는 특화 기구를 손으로 직접 다루며

상악동 점막을 들어올리기 때문에

막이 올라가는 느낌을 집도하는 의료진이

미세하게 감지해 낼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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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기구 조작 중 순간적으로

강한 힘이 가해진다면 상악동 막이 뚫리고 마는

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.

 

 

이런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

고안된 방법이 바로 [수압 거상법]인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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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방식은 모든 치과에서

흔하게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

치과 지식이 풍부한 분이라도

조금 생소하게 느껴지실 수 있는데요.

 

 

이는 아쿠아 팁과 시린지의 호스를 연결한 후

시린지에 담긴 생리식염수를

부드럽게 밀어 수압으로

상악동 점막을 들어 올리는 방식이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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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.자분께서는 좌우 모두 [수압 거상법]을 통해

수술을 시행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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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수술 완료 후 촬영한 사진을 보면

이를 보실 수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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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 전 잇몸뼈가 줄어들어 홀쭉했던 하늘색 선이

위쪽을 향해 볼록하게 솟아난 것을

체크해 보실 수 있어요.

 

수술이 끝나고 말씀해 주시길

양쪽을 함께 했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적고,

수술 또한 생각보다 빠르게 끝나서 너무 좋다고 하셨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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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 번째 수술에 용기를 얻으신 환.자분께서는

약 한 달 후에 나머지 임플란트를 심는 수술을

무리 없이 받아보셨답니다.

 

휘경동임플란트 잘하는 치과에서는

대한민국 치과의사 중 약 4%밖에 없다는

보건복지부인증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대표원장님께서

상주하고 계시기 때문에

일반 치과에서 쉽게 접해볼 수 없는

고난도의 어려운 임플란트 치료도 빠른 시간 안에

어렵지 않게 해결해 보실 수 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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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금니가 상실된 채 방치된다면

어금니를 통해 앞니가 제대로 된 지지를

받지 못하여 건강하던 앞니까지

탈이나 버릴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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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치과에 내원하여

발 빠른 대처를 받아보시길 바라요. 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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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상 서울저스트치과 였습니다!